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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문화에 탐스럽게 만개한 모란
<안녕, 모란>展

한국문화에 탐스럽게 만개한 모란
<안녕, 모란>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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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문화에 탐스럽게 만개한 모란 <안녕, 모란>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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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0월 31일까지 고궁박물관에서는 <안녕, 모란>展을 진행합니다. 모란도 병풍을 비롯하여 궁궐의 그릇, 가구, 의복 등 각종 생활용품과 의례용품에 즐겨 장식되던 모란꽃을 담은 여러 유물 120여 점을 감상할 수 있고, 모란이 수놓인 창덕궁 왕실혼례복이 처음으로 공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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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창덕궁 낙선재에서 포집한 모란향으로 제작한 꽃향기가 전시공간에 퍼지고, 빗소리와 새 소리 등 정원에서 들을 수 있는 생생한 자연의 소리도 감상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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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부 '가꾸고 즐기다', 2부 '무늬로 피어나다', 3부 '왕실의 안녕과 나라의 번영을 빌다' 등으로 구성해, 조선 왕실에서 모란을 어떻게 사용하고 즐겼으며, 그 안에는 어떠한 상징이 담겼는지를 보여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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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부 '가꾸고 즐기다'에서는 모란이라는 식물을 가꾸고 감상하며 그림으로 그려 즐기던 전통을 관람할 수 있는데 영상과 조경물로 연출된 정원 형태를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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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부 '무늬로 피어나다'는 조선왕실 생활공간을 장식한 무늬로서의 모란과 그 속에 담긴 의미를 보여줍니다. 왕실에서는 부귀영화의 상징인 모란을 각종 생활용품에 무늬로 담아 풍요와 영화를 기원했는데 나전 가구, 화각함, 청화 백자, 자수물품 등 유물로 감상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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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란 무늬가 가장 극적으로 나타난 것은 혼례복이나 가마와 같은 왕실 혼례로, 총 두 벌의 혼례복 중 한 벌인 복온공주가 혼례 때 입은 창덕궁 활옷이 이번 전시에서 일반에 최초로 공개되어 특별한 감동을 선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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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혼례용품이 있는 부분은 주변에 삼베를 길게 늘어뜨린 후 혼례복의 다양한 꽃무늬를 활용한 미디어 아트로 연출하여 활옷 무늬에 담긴 각종 복을 기원하는 마음이 관람객에게 전달될 수 있도록 해 인상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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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부 '왕실의 안녕과 번영을 빌다'는 왕실의 흉례(凶禮)와 조상을 모시는 의례에 사용된 모란을 조명해 흉례의 절차마다 모란 무늬가 어떻게 사용되었는지를 각종 의궤, 교의(交椅), 신주 신여(神輿, 가마), 향로와 모란도 병풍을 통해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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