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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대우, 저축은행중앙회와 MOU 체결

미래에셋대우는 12월 7일 미래에셋센터원에서 민경부 미래에셋대우 WM총괄부사장, 이순우 저축은행중앙회 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저축은행중앙회와 랩어카운트 내 저축은행 정기예금 편입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MOU 체결이 완료되면 증권사 최초로 랩어카운트 내에 각 저축은행별로 정기예금을 예금자보호 한도인 5천만 원까지 편입할 수 있다. 현재 저축은행 정기예금 금리는 1년 만기 기준 약 2.6%~2.8% 수준이다.

민경부 미래에셋대우 WM총괄부사장은 "이번 MOU 체결로 미래에셋대우 상품라인업에 예금자보호가 되는 저축은행 예금상품을 활용한 고객 맞춤형 자산관리 포트폴리오를 구성할 수 있게 됐다"며 "시장 변동성이 확대되고 금리가 인상되는 투자환경에서 고객의 안정적인 성과를 달성하는 데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랩계약은 투자결과 원금손실이 발생할 수 있으며 그 손익은 투자자에게 귀속된다. 이와 관련해 자세한 내용은 미래에셋대우 고객센터(1588-6800)에서 확인 가능하다.

미래에셋대우, 아마존 물류센터에 7,800만 달러 투자

미래에셋대우는 12월 26일(수) 세계 최대 전자상거래기업 아마존의 신설 물류센터 인수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투자금액은 7,800만 달러(약 900억 원)이다.

미래에셋대우 미국(LA)법인은 물류센터의 지분을 단독으로 인수한 후 일부 지분을 상품화해 미국 현지에서 기관은 물론 고액자산가 등의 고객들에게도 직접 판매할 예정이다. 이번 딜에는 글로벌 보험사인 알리안츠가 선순위 투자자로 참여했다.

미국 동남부 물류 중심지인 애틀란타 인근 약 3만 평 부지에 위치한 이 물류센터는 미국의 부동산투자회사 USAA Real Estate Company가 2018년 7월 완공한 것으로, 아마존이 15년 장기 임차 후 최대 25년까지 추가로 임차할 수 있는 조건으로 계약된 수익형 우량 자산이다.

미래에셋대우 미국(LA)법인 우연광 대표는 "미래에셋그룹이 최근 글로벌 대체투자 시장에서 우량 딜들을 잇달아 성공적으로 클로징하면서 글로벌 IB들로부터 더욱 좋은 조건의 제안들이 들어오고 있다"며 "미국(LA)법인은 강화된 미국 내 네트워크를 활용해 보다 많은 우량자산들을 인수하고 국내외 투자자들에게 소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미래에셋대우 미국(LA)법인은 미국 내 우량한 대체투자자산들을 인수하는 현지화된 IB비즈니스모델을 구축하고 있으며, 코트야드메리어트호텔 포트폴리오, 하와이 포시즌스 등 미국 내 트로피 에셋에 대한 활발한 투자를 계속하고 있다.

또한 투자한 자산을 상품화한 경쟁력 있는 금융상품을 현지 고객들에게도 제공함으로써 IB와 WM비즈니스를 연계해 시너지를 발산하는 비즈니스모델을 정착시켜 나가고 있다.

한편, 박현주 미래에셋그룹 회장은 지난 3월 미래에셋대우 홍콩 글로벌 회장으로 취임해 글로벌 사업을 직접 진두지휘하고 있다. 10년 안에 글로벌 부문 자기자본 10조, ROE 10%를 달성할 계획이다.

미래에셋자산운용, 인도법인 수탁고 4조 원 돌파

미래에셋자산운용은 지난달 말 기준 인도 현지법인의 수탁고가 4조 4천 330억 원(2천 750억 루피)에 달해 4조 원선을 넘어섰다고 12일 밝혔다.

이는 현지 40개 운용사 가운데 수탁고 규모 16위에 해당한다. 미래에셋운용은 인도법인 수탁고가 올해 들어 2조 원 가까이 증가했으며 2016년 이후 현지 운용사 가운데 가장 높은 수탁고 증가율을 보이고 있다고 강조했다.

2006년 11월 설립된 인도법인은 현지 유일한 독립 외국자본 운용사로 철저한 현지화 전략을 바탕으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미래에셋운용은 인도시장 진출 초기에 현지 투자자를 대상으로 주식형 펀드를 판매했고 최근에는 주식·채권 등 전통적 투자자산 외에 부동산·벤처투자 등 투자자산 유형을 확대하고 있다.

한편, 미래에셋운용은 올해 미국 상장지수펀드(ETF) 운용사 '글로벌 엑스'(Global X) 인수, 베트남 현지 운용사 설립, 중국 사모펀드 운용사 자격 취득 등 해외 진출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전체 해외법인 수탁고는 올해 들어 11조 원 증가해 총 32조 원에 달한다.

미래에셋자산운용, 올해 연금펀드 수탁고 1조 원 증가

미래에셋자산운용은 연금펀드 수탁고가 연초 이후 이달 5일까지 1조 원 넘게 증가했다고 12월 10일 밝혔다.

이에 따라 연금펀드 전체 수탁고는 총 6조 2천 578억 원으로 집계됐다. 이중 퇴직연금펀드가 3조 1천 811억 원이고 개인연금펀드는 3조 767억 원이다.

미래에셋자산운용은 자산·지역별 분산투자가 가능하도록 라인업을 구축해 안정적 연금자산 투자솔루션을 제시한 것이 수탁고 증가로 이어졌으며 이를 통해 연금펀드 시장 점유율 20% 이상을 차지하는 운용사로 성장할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소비재를 중심으로 글로벌 리딩기업에 투자하는 '미래에셋글로벌그레이트컨슈머펀드'의 경우 전체 연금펀드 시리즈가 올해 들어 1천 300억 원 넘게 늘어나 설정액 규모가 4천 600억 원에 달했다.

국내 주식 및 채권형 펀드를 골라 다양한 스타일의 펀드에 분산투자하는 '미래에셋퇴직연금베스트펀드컬렉션'도 연초 이후 800억 원 이상 자금이 유입되면서 설정액이 2천 300억 원을 넘었다.

류경식 연금마케팅부문장은 "투자자들이 글로벌 우량자산에 분산투자해 은퇴자산 적립부터 인출까지 모두 관리할 수 있는 종합적 연금 솔루션을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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