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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그룹,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등에 20억 원 기부

미래에셋그룹은 지난 7월 12일(수)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등에 성금 20억 원을 기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미래에셋그룹은 많은 사회적 어려움을 극복하는데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20억 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등에 기부하기로 했다.

미래에셋 관계자는 "힘든 시기에 어려움을 같이 나누고 함께하는 것은 당연한 일" 이라며, "미래에셋은 고객과 사회로부터 얻은 것을 돌려 드리는 따뜻한 자본주의를 지속적으로 실천해 나아갈 것"이라고 밝혔다.

미래에셋, 日에 첫 ETF 현지 상장

미래에셋자산운용은 지난 7월 26일 일본 합작법인 '글로벌 X 재팬'이 일본 도쿄 증권거래소에 처음으로 상장지수펀드(ETF)를 상장한다고 밝혔다.

앞서 미래에셋자산운용의 미국 ETF 운용사 글로벌 X는 지난해 9월 일본 다이와증권그룹과 현지 합작법인인 글로벌 X 재팬을 설립했다.

'글로벌X 로지스틱스 J리츠 ETF'는 일본에 상장되는 첫 섹터형 리츠 ETF다. 코로나19로 가속화된 언택트에 기반한 전자상거래 활성화에 따라 수혜가 예상되는 물류 관련 리츠에 투자한다.

초기에는 핵심자산군으로 10개 물류 리츠를 90% 편입하고, 그 외에는 물류 관련 자산을 가진 리츠 5개로 포트폴리오를 구성하며 점차 핵심자산군을 확대할 계획이다. 기초지수는 도쿄증권거래소 리츠 물류 지수(Tokyo Stock Exchange REIT Logistics Focus Index)를 사용한다.

'글로벌X MSCI 고배당 일본 ETF'는 안정적으로 높은 배당을 지급하는 고배당 일본주식에 투자한다.

윤주영 글로벌 X Japan CIO는 "이번 상장을 시작으로 다이와증권그룹의 현지 네트워크를 통해 글로벌X의 혁신적인 상품들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글로벌 ETF 리서치 업체 'ETFGI'에 따르면 6월 말 기준 일본 ETF 시장은 4149억달러(약 493조 원) 규모로 미국, 유럽에 이어 세 번째로 규모가 크다. 개인투자자보다는 일본은행(BOJ) 등 기관투자자가 주로 참여하고 있다.

미래에셋 Global X 클라우드 컴퓨팅 ETF, 순자산 1조 원 돌파

미래에셋자산운용은 미국 ETF 운용사 Global X가 나스닥(NASDAQ)에 상장한 클라우드 컴퓨팅 ETF의 순자산이 1조 원(10억 달러)을 돌파했다고 지난 7월 13일 밝혔다.

작년 4월 상장 이후 50%에 가까운 수익률 기록하는 등 우수한 성과를 바탕으로 순자산이 꾸준하게 증가했다.

클라우드 컴퓨팅은 인터넷 서버를 통해 정보가 저장되고 이를 통해 각종 IT 기기와 관련 서비스를 한번에 이용할 수 있는 기술로 4차 산업혁명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담당한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사회적 거리두기를 비롯한 재택근무가 늘면서 언택트(Untact) 관련주인 클라우드 컴퓨팅에 대한 관심이 더욱 높아졌다.

'글로벌X 클라우드 컴퓨팅 ETF(Global X Cloud Computing ETF, 티커 'CLOU')'는 Indxx Global Cloud Computing Index를 추종한다.

클라우드 서버, 스토리지, 데이터베이스, 네트워킹, 소프트웨어 등 클라우드 컴퓨팅 관련 매출이 전체 매출의 절반이 넘는 회사에 주로 투자한다. 6월말 기준 36개 종목으로 미국 88.09%, 캐나다 4.80%, 뉴질랜드 3.82%, 중국 3.29%으로 구성된다.

한국예탁결제원 증권정보포털(SEIBro)에 따르면 국내 투자자들은 작년 한해 Global X CLOU ETF를 3억 1000만 달러 이상(약 3700억 원, 매수결제 기준)을 사들였다.

순매수 금액은 2억 달러에 육박하며 이는 2019년 국내 투자자가 가장 많이 투자한 해외주식 1위에 해당한다.

전체 매수금액 기준으로도 아마존, 마이크로소프트 등에 이어 6위를 기록했다.

한편 CLOU ETF는 지난달 미국 펀드컨설팅업체 Fund Intelligence Group에서 주관한 'Mutual Fund Industry & ETF Awards 2020'에서 2019년 최고의 신규 상장 ETF(Newcomer ETF of the Year)에 선정되기도 했다. 미래에셋은 한국, 미국, 캐나다, 호주, 홍콩 등 8개국에서 6월말 기준 370여개 ETF를 약 47조 원 규모로 운용 중이다.

글로벌 ETF 리서치 업체 ETFGI에 따르면 미래에셋 글로벌 ETF는 전세계 운용사 중 순자산 규모 17위를 기록 중이다.

Global X는 미국 ETF시장에서 다양한 테마형, 인컴형 등 차별화된 상품을 공급하고 있으며, 전체 운용규모는 16조 원(135억 달러)에 달한다.

Global X의 루이스 베루가 CEO는 "CLOU ETF가 성장이 예상되는 클라우드 컴퓨팅 분야에 투자하는 쉽고 빠른 방법이기 때문에 글로벌 투자자들에게 꾸준한 관심을 받는 것 같다"며 "앞으로도 신성장 테마를 비롯한 혁신적인 상품을 통해 한국을 포함한 전세계 투자자들에게 투자기회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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