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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신유통', 전자상거래 점유율 상승을 가속화하다
(2018년 06월 기사)

중국의 '신유통', 전자상거래 점유율 상승을 가속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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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년 06월 기사)
기고: 리서치센터소속 정용제 매니저
중국의 뉴리테일 확대가 눈길을 끕니다. 이들은 오프라인 진출을 통해 시장 점유율을 상승시키고 있을 뿐 아니라 배송 경쟁력으로 인한 소비자 의존도도 심화되고 있습니다. 뉴리테일 점유율 상승이 가속화 되는 이유와 대표적인 신유통 업체 '알리바바'의 투자 포인트를 알아봅니다.

'뉴리테일' 확대, 온라인 점유율 상승

중국 소매시장에서 뉴리테일이 확대되는 가운데 전자상거래 플랫폼의 점유율 상승이 가속화될 전망입니다. 전자상거래 플랫폼의 오프라인 진출은 전통 소매 업체의 성장폭에 제한적일 것으로 예상합니다. 특히 식음료품 시장이 오프라인으로의 진출 확대에 기여했습니다. 이로써 경쟁력이 약화된 오프라인 업체에 대한 투자를 통해 거래금액의 지속적인 상승이 가능합니다. 알리바바의 '허마', 징동의 '7Fresh' 등이 이에 해당합니다.

물류 서비스 내재화, 소비자 충성도 상승

물류 내재화를 통한 배송 경쟁력을 기반으로 소비자의 온라인 의존도가 지속적으로 심화되고 있다는 점도 주목해야 합니다. 캡티브 물량을 바탕으로 SCM을 내재화함으로써 구매 단계의 일원화-차별화 서비스 제공하고 있습니다. 또 라스트마일 딜리버리 내재화로 외부 물류 서비스에 의존하는 오프라인 업체 대비 우위를 확보하고 있습니다. 알리바바의 '차이냐오', 징동닷컴의 'JD로지스틱스'가 여기에 해당합니다.

차이냐오의 배송 차량
차이냐오의 배송 차량 자료: 알리바바, 미래에셋대우 리서치센터
징동의 자체 배송 차량
징동의 자체 배송 차량 자료: 징동닷컴, 미래에셋대우 리서치센터

데이터, 콘텐츠의 장점-오프라인 잠식 가속화

콘텐츠, 클라우드, 데이터, 결제 등 밸류체인의 제공을 통해 추가 매출원 확보도 가능해졌습니다. 전자상거래 콘텐츠의 확보는 실구매자 확대는 물론 구매자당 플랫폼 체류 시간을 개선시켰고 이를 구매 전환으로 확대할 수 있었습니다. 뿐만 아니라 판매 효율을 극대화하여 매출 증가도 이뤄내고 있습니다. 알리바바의 '신유통', 텐센트와 징동의 '스마트 리테일'이 여기에 해당합니다.

알리바바의 뉴리테일 개요
알리바바의 뉴리테일 개요 자료: 알리바바, 미래에셋대우 리서치센터
텐센트의 스마트리테일 개요
텐센트의 스마트리테일 개요 자료: 텐센트, 미래에셋대우 리서치센터

전자상거래와 광고의 선순환을 통해 성장하는 알리바바

투자 포인트

  • 물류 내재화(ex. 차이냐오)와 뉴리테일(ex. 허마) 전략의 확대로 거래금액 성장 지속될 전망
  • 판매자 대상 타깃 광고(ex.유니마케팅)의 확대로 전자상거래 광고 수익화의 확대 예상
  • 해외 전자상거래(ex. 라자다) 및 신규 사업(ex. 클라우드)의 고성장세는 전사 실적 개선에 기여

밸류에이션: 알리바바를 2018년 중국 인터넷 최선호주로 유지

  • 4Q17부터 차이나오의 연결 실적 반영
  • 각종 투자 확대(물류에 향후 5년간 150억 달러, 클라우드에 향후 3년간 150억 달러)로 인한 비용 상승 이슈 존재. 그러나 관련 투자로 인한 매출 증대 효과 또한 연내 본격화될 것으로 외형 성장을 통해 모멘텀 확보 가능
  • 알리바바는 FY2019 EV/EBITDA 20배에서 거래 중. 이는 저평가 구간이었던 FY2016 23배, 성장 가능성이 반영되기 시작한 FY2017 24배 대비 낮음. 또한 앤트파이낸셜 (알리페이) 등 투자 기업의 지분 가치를 감안하면 상승 여력 존재 판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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